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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국중호2.png
한일관계 특별강연
일본경제의 현주소와 한국에 주는 교훈 ㅣ국중호 교수 (요코하마시립대) ㅣ Hongik Foundation
‧ 링크주소: https://youtu.be/-SbyavFeHBs
‧ 주관 및 주최: 홍익재단
홍익재단에서는 ‘잃어버린 30년’ ‘추락하는 일본’이라 말해지고 있는 일본경제의 현재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놀라운 속도로 성장을 지속하여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미래를 위한 ‘반면교사’로 삼기 위해 일본경제 전문가인 요코하마시립대 국중호 교수의 특별강연을 마련하였다.
국중호 교수는 일본경제 특히 재정, 지방재정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한일관계에 관해서도 한국과 일본의 장단점 등을 독자의 시선으로 추구하여
양국의 장점으로서 “흐름의 한국, 축적의 일본”이라는 특징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본 강연의 요지 및 주요 내용이다.
1) 강연 요지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에 근거하여 일본경제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금융완화로 대표되는 일본 경제정책의 원인과 귀결, 국제비교,
일본 기업의 약체화 진행 고찰, 정책 운영 평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제시가 주요 내용이다. 소득수준에 미친 효과로 보았을 때 금융완화 정책은
일본경제의 국제적인 위상 저하를 가져왔다. 즉, 대담한 금융완화 정책의 귀결은 달러 표시 소득수준의 대폭적인 하락에 따른 상대적인 경제 위상의
추락이었다. 일본의 1991년 거품경제 붕괴 이후 ‘성장상실기 30년’은 “경제정책의 오류와 민간부문의 위축이 초래한 합작”이라 총괄할 수 있겠다.
심각한 구직난을 안고 있는 한국으로서 일본의 구인난과 그들이 축적한 지식·기술·자본 스톡을 활용하는 노선이 구직난 해소 및 경기회복에 실익을
가져오는 전략이다.
2) 목차 및 주요 내용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에 근거하여 일본경제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금융완화로 대표되는 일본 경제정책의 원인과 귀결, 국제비교, 일본 기업의 약체화 진행 고찰, 정책 운영 평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제시가
주요 내용이다.
소득수준에 미친 효과로 보았을 때 금융완화 정책은 일본경제의 국제적인 위상 저하를 가져왔다. 즉, 대담한 금융완화 정책의 귀결은 달러 표시
소득수준의 대폭적인 하락에 따른 상대적인 경제 위상의 추락이었다.
일본의 1991년 거품경제 붕괴 이후 ‘성장상실기 30년’은 “경제정책의 오류와 민간부문의 위축이 초래한 합작”이라 총괄할 수 있겠다.
심각한 구직난을 안고 있는 한국으로서 일본의 구인난과 그들이 축적한 지식·기술·자본 스톡을 활용하는 노선이 구직난 해소 및 경기회복에 실익을
가져오는 전략이다.
강연 영상 보기
‧Youtube: https://youtu.be/-SbyavFeH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