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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202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홍익재단

본부 2022-07-07 16:46:59 조회수 1,803

202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홍익재단


부강한 국가 건설의 핵심 요소인 

소프트 파워를 키우는데 집중

홍익재단 이사장 문치웅 박사


역사문화콘텐츠 지식경영, 가치 창출을위한콘텐츠화 어플리케이션, 고대 유전체(ancient genome) 활용과 해석, 

과학기술응용과 융합 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홍익재단(이사장 문치웅)은 부강한 나라와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소프트 파워의 핵심 요소들에 대한 연구개발과 보급,활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역사와 문화지식의 발굴과 정립,가치 창출을 위한 콘텐츠화,고대 유전체(ancient genome)의 과학적 해석 자료에 의한 역사문화 해석,교육적 응용,과학기술 응용과 융합 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홍익재단의 소프트파워 지식과 기술 개발은 보다 근본적인 개념정리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과 방향,통합,융합화의 가치사슬 프로세스에 따라 연구개발과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사업의 수행은 실행 프로세스에 따라 상위 개념으로서의 기준 가치 설정과 소프트파워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과 방향,실행방법에 대한 전략과 방안을 명확히 하여 진행하고 있다.

기준 가치로서의 홍익 체계화
기준가치의 상위 개념은 홍익이다. 홍익은 부유하고 강한 나라 건설을 통해 그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궁극적으로 태평스러운 세상을 이루어 나간다는 의미로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이 널리 이로움을 펼친다는 홍익의 개념이며,국가 조직이 지향하는 최고 수준의 목표이다. 달리 고전에서 그 의미를 찾는다면,부국강병(富國强兵) 태평성세(太平聖歲)의 표현이 적합하다. 현대에 이르러 홍익의 실현은 과학기술,경제,문화,잘 조직화 된 정치 및 사회 시스템을 통해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 수준높은 정신적 가치가 잘 조화되어 발전한 형태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홍익의 의미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며 그 목표와 방향이 명확하다. 고대사의 기록에서도 홍익은 국가의 산업 경제 기반과 통치 체계를 확고히 하여 백성들을 편안하게 잘 다스리도록 한다는 의미로 설명되고 있다. 역사를 통해 볼 때,부국강병을 이룬 군주나 나라는 많이 있었지만 태평성세를 이룬 성군 또는 성인들이 국가와 사회를 이끄는 최고의 시대는 극히 드물었다. 근대 독일,일본처럼 오직 강한 나라가 되고자 하는 욕망에 집착해 그 국민과 주변국을 불행에 빠뜨렸던 역사적 사실들은 많이 있다. 그러나 태평성세는 삼국유사에서 환웅의 시대,서경에서 요순이 살았던 시대 정도가 보일 정도로 극히 드물다.
부국강병을 외쳤던 그들은 비록 강한 나라는 이루었지만,태평성세의 최고의 가치로 승화시키지는 못하고 힘자랑에 치중하여 결국 불행의 길로 빠져들어 그 조직의 체제 유지 기간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이 과정에서 종교적 추구가치도,사상적 또는 이념적 가치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지도층의 바른 판단을 하는데 이것들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결국,조화로운 가치 개념은 홍익에 있다.
홍익은 국가나 조직의 지속적 발전과 관계를 통한 영향력 확대에 있어서 항상 최상위적 개념이고 가치로 인식하여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목표와 방향의 정립이 필요하다. 더불어 그 하부 사회조직,기업조직 등의 각 단위 조직들에 필요한 홍익의 개념을 정의하여 적용하며 부유하고 강한 대국의 시스템을 갖춰나가야 한다. 화합과 조화를 기본으로 한 홍익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국가나 조직의 나아갈 목표와 기준,실행 방안도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구체화 되어야 할 부분들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경제,문화,정치,교육,법률 등 국가 운영의 핵심 요소들이 상호 연계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홍익의 가치로 세상을 다스려가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된다.
기존의 가치기준과 이념,사상,종교,제도 등으로는 화합과 조화,협력과 네트워크화가 중요하게 된 세상의 기준과 방향 제시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자신만을 이롭게 하던 이기적이고 배타적이었던 것들은 깨끗이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게 기준과 방향을 새롭게 정립해 부국강병 태평성세의 홍익 역사창조의 기반을 탄탄히 해나가야 할 때가 되었다.

게놈해석 자료를 통합한 한민족 역사문화콘텐츠
홍익재단은 한민족의 기원과 형성,이동과 동아시아 고대역사 연구와 정립에서 고대 인골에 대한 게놈분석 자료와 고고학,언어학,역사학의 원전 문헌 해석 연구를 통해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합적인 방법론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사항은 선사와 고대 시대에 한반도와 중국,일본, 동러시아,몽골에서 발굴되는 고대 인골에 대한 게놈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외 분석을 통합,비교하는 작업을 통해 역사를 입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동아시아 민족구성,이동,문화의 기원과 전파 주체 등에 대해 전체구조와 그 하부의 여러 요소와 각 민족 내부의 세부 구조를 밝혀나갈 수 있다. 이 연구는 지리적으로 동유라시아범위를 포함하므로 인해 국내의 연구자들과 일본,중국,독일 등의 연구자들과 협력적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근 생명과학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면서 유전학적 성과를 이용한 분자인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성립되었다. 인간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존재하는 변이를 분석하여 그 사람의 종족적 특징을 특정하고,다른 종족과의 연관성을 해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히,Y-염색체는 부계로만 유전되고,미토콘드리아 DNA는 모계로만 유전하는 특징을 이용하여 이들 유전자에 기록된 변이를 분석하여 인간집단을 그룹화하고 특정 변이를 가진 보다 작은 인간집단으로 세분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이를 비교하는 것으로 동아시아 고대의 주도적 역할을 한한민족 집단의 기원과 이동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나가고 있다.

문화콘텐츠화 프로세스 구축
역사와 문화는 과학기술,언어,학문,교육등의 요소들과 더불어 소프트파워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이다. 경제적 산업생산과 국방력과 같은 하드파워 요소와 더불어 국가의 수준과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역사와 문화지식은 현대의 콘텐츠화 기술,IT, AR/VR 기술을 근간으로 한 메타 버스,영상 기술 등의 적용으로 새로운 물질적,정신적 가치를 만들어 새로운 경제의 동력이 된다. 홍익재단은 한민족의 역사,문화 지식을 고한자 해석과 훈고,출토된 갑골문과 금문 자료 해석을 통한 동아시아 고대 정립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콘텐츠화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와 문화는 그 자체적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지만 기술의 적용을 통한 콘텐츠화는 경제적 가치와 산업화로 이어지는 구조로 발전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과 개발,보급,그리고 창조적 가치 창출 플랫폼으로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홍익재단의 핵심 사업 조직은 크게 ▲역사문화연구센터 ▲디지털컨텐츠센터 ▲융합기술센터 ▲한민족유전자연구센터 ▲고대사발굴사업단 ▲유라시아 한민족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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