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특별강연
일본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 ㅣ日本経済は何処へ ㅣ 保坂祐二 (世宗大) ㅣ Hongik Foundation
‧ 링크주소: https://youtu.be/TB285YbYLHM
‧ 주관 및 주최: 홍익재단
홍익재단에서는 바람직한 한일관계 정립을 위해 필요한 전제로서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유도하고, 현대일본의 정치, 역사, 경제의 특징 및 현황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기획의 하나로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의 특별강연 시리즈를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 <일본경제는 어디로 가는가?>는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일본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한일관계>,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적으로 본 독도>에 이은 세 번째 특별강연이다.
강연의 요지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요지
과거 수십 년간 일본경제는 성장하지 않았다.
평균임금은 하락하고 구매력평가로 보면 한국의 평균임금은 일본의 평균임금을 이미 웃돌고 있다.
그 이유로 물가의 보합세를 들 수 있다. 일본 기업들은 가격이 싼 중국 제품을 이기기 위해 제품 가격을 낮게 잡았다. 그러나 원자재는 계속 오르고 있어 기업들은
그 손실을 메우기 위해 인건비와 설비투자를 줄였다. 일본은 인재 투자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다. 설비투자도 저조해 기업들은 사내 유보라고 명하며 설비투자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수백억 달러를 설비 투자하는 기업은 한국에는 몇 군데 있으나 일본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개인당 연구비는 한국이 세계 1위이고 일본은 12위에 만족한다. 한국과 비교해도 일본경제가 상승하는 요소는 전반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에서는 이미 과거의 유물이 된 연공서열과 종신고용을 계속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초임에서 몇 배 차이가 나는 해외 기업으로 인력이 빠져나가고 있다.
過去、数十年間、日本経済は成長していない。平均賃金は下落し、購買力平価で見ると、韓国の平均賃金は日本の平均賃金をすでに上回っている。
その理由として、物価の横ばいが挙げられる。日本の企業は、価格の安い中国製品に勝つため、製品価格を低く抑えた。
しかし原材料は続けて値上がりしているため、 企業はそのひずみを埋めるために人件費と設備投資を削減した。
日本は人材投資をしないことで悪名高い。 設備投資も低調で、企業は社内留保と銘打って設備投資を 回避する傾向がある。
数百億ドルを設備投資する企業は韓国にはいくつかあるが、日本からは姿を消した。
個人当たりの研究費は韓国が世界一で、日本は12位に甘んじている。
韓国と比較しても、日本の経済が上向きになる要素は全般的に見当たらない。
韓国ではすでに過去のものとなった年功序列と終身雇用を未だに続ける日本からは、初任給で数倍もの差がある海外企業に人材が流出している。
2) 주요 내용
과거 수십 년간 일본경제는 성장하지 않았다.
평균임금은 하락하고 구매력평가로 보면 한국의 평균임금은 일본의 평균임금을 이미 웃돌고 있다.
그 이유로 물가의 보합세를 들 수 있다. 일본 기업들은 가격이 싼 중국 제품을 이기기 위해 제품 가격을 낮게 잡았다.
그러나 원자재는 계속 오르고 있어 기업들은 그 손실을 메우기 위해 인 건비와 설비투자를 줄였다.
일본은 인재 투자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다. 설비투자도 저조해 기업들은 사내 유보라고 명하며 설비투자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수백억 달러를 설비 투자하는 기업은 한국에는 몇 군데 있으나 일본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개인당 연구비는 한국이 세계 1위이고 일본은 12위에 만족한다.
한국과 비교해도 일본경제가 상승하는 요소는 전반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에서는 이미 과거의 유물이 된 연공서열과 종신고용을 계속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초임에서 몇 배나 차이가 나는 해외 기업으로 인력이 유출되고 있다.
강연 영상 보기
‧Youtube: https://youtu.be/TB285YbYL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