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遺跡からみる近江地域の渡来系集団 ㅣ 辻川 哲朗 博士(公益財団法人滋賀

admin 2023-03-22 16:52:33 조회수 776

遺跡からみる近江地域渡来系集団

大津北郊地域遺跡がかりとして

辻川 哲朗 博士(公益財団法人滋賀県文化財保護協会)

 

·주관 및 주최: 홍익재단

·링크 주소: https://youtu.be/JF-iRUkKhbA

 

 

[한일교류 특강]

본 강연에서는 일본 속에 뿌리내린 고대 한국문화 가운데 교토지역, 오사카지역, 나라지역, 그리고 규슈지역에 이어 시가현 지역을 다루었다. 시가지역은 특히 백제멸망 이전부터 일본열도로 건너간 백제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집단적으로 정착한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시가(滋賀)현 오오쓰(大津) 지역에 남아있는 다수의 유물과 유적 가운데 한국의 주거문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온돌, 부뚜막, 대벽건물 등의 고고학적 성과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자취를 확인하게 되었다.

 

要旨

古代近江地域には韓半島からの渡来系集団多数居住していたことが水野正好先生をはじめとする諸先学研究によってらかにされてきました今回近江地域のなかでも墓制集落文献史料複数側面から検討可能志賀郡域遺跡がかりになぜ大津渡来人居住想定されたのか彼女はいつ・どこからたのか彼女はどこで・どのように生活していたのかというつの課題検討をとおして渡来系集団実像について自分なりにえてみましたその結果志賀郡域渡来系集団5世紀末から6世紀初大和政権意図によって近江地域配置されその配置複数回んだことその故地候補つが百済地域であること々の集団階層性みつつたな氏族集団志賀漢人統合編成されるとともに近江各地水運拠点等進出して水運等管理地域社会重要役割たしたという結論ました

 

요지

고대 오미 지역에는 한반도로부터의 도래계 집단이 다수 거주하고 있었음이 미즈노 마사요시 (水野正好) 선생을 비롯한 여러 선학의 연구에 의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가현 오미 지역 중에서도 묘제·취락·문헌 사료 등 복수의 측면에서 검토가 가능한 시가군(志賀郡) 지역에 위치한 유적을 근거로 왜 오쓰(大津)'도래인'의 거주가 상정되었는지, 그들은 언제·어디에서 왔는지, 그들은 어디서·어떻게 생활하고 있었는지 등 세 가지 과제를 검토하여 도래계 집단의 실상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시가군역의 도래계 집단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경 야마토 정권의 의도에 따라 오미(近江) 지역에 배치되었고, 이후에도 배치가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는 점, 그들의 본래 고향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가 백제 지역이라는 점, 개별 집단은 계층성을 포함하면서 새로운 씨족 집단인 시가한인(志賀漢人)으로 통합 편성됨과 동시에 오미 각지에 위치한 수운 거점 등으로 진출하여 수운 등 관리를 담당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시가지역에 도래인들의 존재를 말해주는 주거 관련 유물 유적들>







<시가지역 백제 도래인 관련 유적 분포도> 



<영상보기>

링크주소: https://youtu.be/JF-iRUkKh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