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재단은 국내의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고대사의 올바른 정립과 이해를 위해 【근대 일본의 한국 고대사 왜곡】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공동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 기간은 2022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다.
연구 참여자와 세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이름 |
소속 |
세부 주제 |
전진국 박사 |
충북대 |
환인·환웅 부정론에 대한 비판과 실체에 대한 탐구 |
조원진 박사 |
세종대 |
이마니시 류의 단군기자 연구와 문제점 |
오현수 박사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일제강점기 일본의 단군 부정론과 고조선 영역 축소론 - 오다 쇼고와 이마니시 류를 중심으로 - |
김성환 박사 |
경기도박물관 |
《삼국유사》 〈고조선〉조의 古記論 |
선석열 박사 |
부경대 |
단군-부루-주몽 계보의 역사성과 하백녀 |
윤병모 박사 |
성신여대 |
근대 일본의 단군 후대 창안설과 만선사학 - 시라토리 구라키치와 이마니시 류, 이나바 이와키치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