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의 언어・문화 및 민족의 기원
강연자 : 마틴 로비츠 교수,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Prof. Martine Robbeets, Max-Planck-Institut(Germany))
[2022 유전체분석과 역사해석 특별강연]의 일환으로 저명한 독일 막스 프랑크연구소에 근무하는 마틴 로비츠 교수의 <동북아시아의 언어·문화 및 민족의 기원>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이 강연에서 로비츠 교수는, 한국어, 일본어, 투르크어, 몽골어, 퉁구스어 등 트랜스 유라시아어의 기원 및 확산에 대해 언어학, 고고학, 유전학이라는 삼각측량 연구에 기초해 그 기원과 확산이 기장 등을 중심으로 하는 농경의 전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jmC5eCLSp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