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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3.1 운동은 전 세계 한인네트워크 역량을 결집한 첫 사례 (홍익재

본부 2019-02-27 18:48:40 조회수 2,485

홍익재단 장우순 책임연구원 발표: 3.1 운동은 전 세계 한인네트워크 역량을 결집한 첫 사례


3.1 운동은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가 역량을 결집한 첫 사례며 동포 사회가 한민족 정체성을 형성·발전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홍익재단 장우순 책임연구위원은 27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변·용정 3.13과 연해주 3.17 운동도 함께 기억하자'는 부제 아래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장 연구위원은 만주·연해주 한인 민족 운동에 대해 발표했다.

장 연구위원에 따르면 1860년대 후반 형성된 만주와 연해주의 한인 사회는 3.1 운동 이전 이미 근대적 산업 구조를 갖췄으며 새로운 지식과 운동 이념으로 무장한 청년 학생층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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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9022714820037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