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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홍익재단 식민사관 청산을 위한 신호탄을 올리다

본부 2019-03-07 15:12:52 조회수 4,207

홍익재단 식민사관 청산을 위한 신호탄을 올리다


일제가 파놓은 대표적인 함정이 식민사관에 의한 식민 사학이다. 식민사관은 일제가 한국침략과 식민지배의 학문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조작해낸 역사관으로, 우리 민족이 열등의식과 무력감에 사로잡히는 심리적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식민사관 청산과 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하여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일본 제국주의 역사관인 식민사관의 청산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전문 학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홍익재단(이하 홍익재단; 이사장 문치웅 박사)이 주관이 되어 식민사관 청산과 바른 역사관 정립이라는 목표로 근대 일본의 역사학과 사상사학, 한국근대사, 고대사, 고고학, 고한자학 전공 학자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1868년 일본의 서남지역 하급 무사들이 중심이 되어 막부를 무너뜨리고 왕정국가인 메이지정부를 세우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때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메이지군벌은 근대 일본의 권력을 장악하면서 군국주의 확장 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시켜 나갔다. 그들은 자신들의 원하는 정책을 펴기 위해 일단의 관변 학자들을 조력자로 참여시켜 일본 우월주의를 만들면서 의도적으로 조선역사를 열등하게 만들고 고대사를 신화, 전설화 하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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