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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홍익재단, 일본은 자국 천황제 확립 위해 한반도 고대사 왜곡했

본부 2019-06-20 13:39:25 조회수 2,592

"일본은 자국 천황제 확립 위해 한반도 고대사 왜곡했다"


한반도 고대사는 역설적이게도 일본 현대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 고대사는 근대 시기 일본의 메이지유신과 함께 등장한 하급무사 출신 신진 세력에 의해 천황 중심의 국가체계 건설과 천황의 정통성 확보를 위한 역사관 만들기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았다.

권력을 장악한 메이지유신 세력은 도쿄제국대학과 와세다대학, 교토제국대학의 관변학자들을 내세워 군대의 지원을 받으며 고조선과 단군, 낙랑, 만주 지역의 고구려 · 발해에 대한 고고학과 역사학 측면의 문제들을 정책적 차원에서 다루었다. <더보기>



[세계일보]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19062051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