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保守勢力が韓国人に与えた悪影響(1) 保坂祐二 教授(世宗大)
일본의 보수세력이 한국인에 미친 악영향(1)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 HONGIK FOUNDATION
‧ 링크주소: https://youtu.be/Q6qK0hH4oVQ
‧ 주관 및 주최: 홍익재단
홍익재단에서는 바람직한 한일관계 정립을 위해 필요한 전제로서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유도하고, 현대일본의 정치와 경제, 역사와 사회문화의 특징 및 현황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기획의 하나로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의 특별강연 시리즈를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 <일본의 보수세력이 한국인에 미친 악영향>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관계의 정치적 현황과 문제점 및 현안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 아베 신조 수상으로 대표되는 극우파 정치인이 주도하는 근현대 일본정치의 흐름과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호사카 교수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국제관계>,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적으로 본 독도>, <일본경제는 어디로 가는가?>에 이은 네 번째 특별강연이다.
강연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일본 보수에는 중도보수파와 우파가 있고 패전 이후 일본 정치의 중심은 우선 중도보수파였다. 대표는 요시다 시게루(吉田茂)이며, 요시다 독트린은 전후 일본의 외교 방침이었다. 그 요시다 시게루도 6. 25전쟁이 일어났을 때는 이를 하늘의 은혜라고 해 한국인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일본 중도보수파에는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한국우호파 정치인도 많다.
일본 우파의 전후 시작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부터였다. 메이지 유신 때 기시의 고향인 조슈 번이 사쓰마 번과 함께 유신을 성공시켜 메이지 일본의 근본을 닦았다. 조슈번의 정치인들은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의 영향으로 한국과 아시아에 대해서는 침략정책을 취했고,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와 같은 침략자들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 정치에서는 역시 조슈(야마구치현)와 관련이 있는 아베 신조가 우파 정치인의 완성판으로 한국과의 불화를 낳았다.
日本の保守には中道保守派と右派があり、敗戦以後の日本の政治の中心はまず中道保守派であった。その代表は吉田茂であり、吉田ドクトリンは戦後の日本の外交方針であった。その吉田茂も朝鮮戦争が起こった際には、これを天の恵みと言って、韓国人の怒りを買っている。
日本の中道保守派には韓国人によく知られた韓国友好派の政治家も多い。
日本の右派の戦後の始まりは、岸信介からであった。明治維新の際、岸の故郷である長州藩が薩摩藩と共に維新を成功させ、明治日本の根本を築いた。長州藩の政治家は、吉田松陰の影響で韓国とアジアに対しては侵略政策を取り、韓国人から見れば伊藤博文のような侵略者たちと認識されている。
現代政治では、やはり長州(山口県)に縁を持つ安倍晋三が右派政治家の完成版として韓国との確執を生み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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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youtu.be/Q6qK0hH4o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