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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고조선을 신화로 만든 근대 일본인들>공동연구 시작

본부 2021-09-01 16:37:16 조회수 633

홍익재단이 만든 근대 일본인 학자들의 단군 연구 관련 논문 자료집(원문편, 번역편)을 바탕으로 【단군과 고조선을 신화로 만든 근대 일본인들】이라는 주제로 공동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 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다.


연구 참여자와 세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이름

소속 

 세부 주제

 이근우 교수

부경대

 시라토리 쿠라키치(白鳥庫吉)의 학문 세계와 신화 연구

 선석열 박사

부경대 

 20세기 전후 일인 관학자들의 단군신화의 불가조작설과 그 비판

 전진국 박사

충북대

 '단군'명칭론과 불교적 윤색론 비판白鳥庫吉의 연구를 중심으로

 조원진 박사

세종대

 시라토리 쿠라키치(白鳥庫吉)의 고조선 기원 연구의 문제점

 윤승준 교수

단국대

 시라토리 쿠라키치(白鳥庫吉)의 단군신화 연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