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출토 인골과 조몬에 대한 고고,유전학적 쟁점과 토론
진행: 신동훈 교수(서울대)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 한반도의 조몬 혈통 발견. 선주민 조몬을 북중국 혈통이 대체하는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한반도의 변화가 야요이시대, 고분시대 두 번에 걸쳐 일본으로 확산. 유전자뿐 아니라 유물과 함께 분석해야 정확한 해석 가능. 고인골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접근이 필요하고, 인문학에도 과학적 분석 기법의 도입 필요. 더 많은 발굴과 분석, 국제적 협업이 이루어져야 선사시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 일본의 ‘3중 기원설’에 대한 학문적 대책 필요.